“와.. 엄청나네” 신동엽, 서장훈이 ‘미우새’ 1회 출연하고 받는 경악할 출연료 액수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라는 프로그램을 아시나요?

최근 이 프로그램에서 출연진들의 출연료를 추축한 글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와.. 이렇게 많이 받았었어?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와 미우새 출연료 진짜 현타 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에는 ‘미우새’에 출연 중인 서장훈, 신동엽 등의 연예인들과 그의 어머니들의 출연료 추정치가 적혀있어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이 쏠렸죠.

누리꾼의 글에 의하면 MC를 맡았던 신동엽은 무려 회당 2,000만 원의 출연료를 받고있었고, 서장훈, 김종국, 이상민은 1,000만 원, 김희철은 700~800만 원, 탁재훈과 김준호는 500만 원, 임원희는 300만 원으로 구체적으로 적어놓았습니다.

또한 “미우새 어머니들의 회당 출연료는 200~300만 원 선이다. 일반인 치고는 상당히 높은 출연료를 받고 있는 것 같다”라며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글쓴이는 “인생~ 이상민은 한 번에 1,000만 원 받으면서 빚 많다고 한 거냐”라며 하소연을 했습니다.

하지만 ‘미우새’의 출연진의 출연료는 아직까지 공개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방송사와의 1:1 계약 사항이기 때문에 정확한 확인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ENA ‘나는 솔로’에서 출연했던 일반인 출연자가 “출연료가 100만 원 선이었다”라며 밝혀 업계의 관행을 추측해 볼 수가 있었죠.

해당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인간적으로 너무 많이 받지 않냐. 일주일에 방송 1개만 해도 한 달에 4,000만 원이다. 연예인들보다 더 일찍 나오고 늦게 들어가는 스태프들보다 터무니없이 많이 받아 가는 게 이해가 안 된다”, “재방송 나와도 출연료 나온다더라”

“괜히 연예인 걱정하지 말라는 게 아니다”, “연예인은 그렇다 쳐도 엄마들 출연료도 저 정도냐. 대박이네”, “나도 연예인이나 할까”, “연예인들은 좋겠다”, “대학교 축제도 몇천씩 받더라”, “회당 억대 출연료 배우도 있는데..”라며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습니다.

<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