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보다 아들이 나이가 많아?!” 32살 나이차 극복하고 결혼한 인플루언서, 여성의 얼굴이 공개되자 모두 깜짝 놀랐다

여러분들은 어느 정도 나이 차이를 극복하실 수 있으신가요? 최근 일본에서 엄청난 나이차를 극복하며 결혼을 한 부부의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어느 정도 나이 차이를 극복했기에 이렇게 이슈가 된 것일까요? 알아보겠습니다.

와.. 이게 가능한가?

일본에서 32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한 부부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의 새로운 남편은 그의 아들보다 1살이 어리다며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죠.

SNS에 올라온 내용에 의하면 화제의 부부는 SNS를 통해 알려져 여러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20,000명이 넘는 팔로워가 생겼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일본 전역을 여행하며 아름다운 장소와 음식 리뷰를 SNS에 올리고 있는데, 무엇보다 여성의 SNS에 눈에 띄는 것은 매번 함께 사진을 찍는 남자친구의 모습입니다.

그 주인공은 일본의 인플루언서 부부로, 여성의 나이는 61세인 반면 남성은 29세로 무려 나이차가 32세나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과거 여성은 결혼에 한 번 실패한 후 다시는 결혼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지만, 도쿄 신주쿠의 한 카페에서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났고 두 사람은 우연한 계기로 사랑에 빠졌다고 합니다.

이 부부의 나이차는 누구나 처음 들어보는 나이 차지만 그들의 애정이나 사랑은 다른 부부와 다르지 않다고 하네요.

이 부부는 개인 SNS에 일상 사진과 데이트 사진들을 게시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여성의 외모는 61세라고 보이지 않을 만큼 엄청난 동안을 자랑해 많은 여성 팔로워들에게 부러움을 사며 동안 비결을 궁금해하고 있는데요.

여성은 이에 곧 SNS에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한다라며 밝혔죠.

하지만 이 부부에게 곱지 않은 시선들도 많습니다. 여성의 아들이 남편보다 1살이 많기도 하고, 너무 심한 나이차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에서죠.

하지만 이 부부는 “세상에는 여러분들이 보지 못한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중 저희도 하나구요. 이상하게 안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당당하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여러 네티즌들은 “관리를 잘 하시긴 했는데, 그래도 무리”, “돈이 얼마나 많길래..”, “나이 들어 보이긴 하지만 그 나이로는 절대 안 보이네”, “모자이크 해도 엄마와 아들 같음..”이라며 다양한 의견들을 남겼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