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루머 그만하세요” 최근에도 몇 번씩 결별설 루머 났는데, 결국 결혼하고 엄마 아빠 된 연예인
사이가 너무 좋아서 그런지 이 모습을 질투라도 하듯 이 연예인 부부의 결별설은 매번 이슈가 되고있죠.
작년엔 자신의 SNS에 모든 게시글을 삭제하며 결별설에 더욱 집중이 되었습니다. 이 연예인 부부는 대체 누구일까요?
구설수 하나 없는 연예인


특히 웨딩 사진까지 모두 지워 진짜 이혼한 거 아니냐라는 추측도 난무했었죠. 하지만 이러한 루머들은 다 거짓말로 판명 났습니다. 이러한 루머를 떠돌게 만든 부부는 바로 태양과 민효린 부부입니다.
최근 태양은 ‘더블랙레이블’에서 새로운 컴백을 알렸죠. SNS에 모든 게시물을 삭제한 이유는 바로 새로운 출발을 뜻한 것이었죠.


이러한 컴백을 알린 태양은 최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민효린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6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 태양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민효린이 직접 만들어준 도시락을 자랑했습니다.
곧 들어갈 컴백 촬영에 앞서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민효린이 직접 도시락을 싸준 것이죠.
태양은 도시락을 꺼내며 “장난 아니죠? 오늘 또 중요한 날이라고 이렇게 싸줬다. 원래 달걀 프라이를 해주는데 사랑이 담긴 음식이다. 잘 먹겠습니다”라며 미소 지었습니다.

이어 최근 태양은 민효린의 영향을 받아 평양냉면에 빠졌다면서 “사실 아내가 좋아해 저도 좋아하게 됐다. 평양냉면에 빠져서 뭐 먹고 싶냐고 물어보면 매번 평양냉면이라고 답했다. 지금은 금지다. 아내는 이미 질려버렸다”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2살 연상연하 커플인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2014년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해 3년간의 교제 끝에 2018년 2월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과거 태양은 결혼한 지 한 달 만에 입대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태양은 민효린과 공개 연애 이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공식 사랑꾼’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는데요.


태양은 “민효린에게 손 편지를 자주 쓰는 편이다. 생각날 때마다 쓴다”라며 민효린과의 러브 스토리를 언급해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편지는 어떻게 전달하느냐는 질문에는 “직접 줄 때도 있고 꽃과 같이 보낼 때도 있다”라고 답하며 로맨틱 끝판왕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최근 태양은 2021년도 12월에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고, 최근에는 그룹 빅뱅 ‘봄여름가을겨울’, 솔로 앨범’Down to Earth’로 돌아왔습니다.
<사진 = SNS, MBC,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