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와.. 대단하네” 13살 연하와 만난 지 이틀 만에 ‘이것’하고 4년째 연애 중이라는 배우

요즘 나이차가 많이 나는 커플들이나 부부들이 많이 보이죠? 이번에 소개할 커플 또한 13살이나 나이차가 난다고 합니다.

이들은 한 연애 프로그램에 나와 초고속 스킨십을 하며 결국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와.. 13살 차이?

바로 그 주인공은 배우 정준입니다. 1979년생인 정준은 ‘연애의 맛3’를 통해 만나게 된 1992년생인 김유지와 실제 커플이 되어 화제가 됐었죠.

두 사람은 13살 나이차가 아무렇지도 않은 듯 만난지 이틀 만에 키스를 하며 주위 사람들에게 달달함을 과시했습니다.

정준은 김유지를 보자마자 ‘내 여자다’라고 직감할 만큼 엄청난 호감을 느꼈다고 하네요.

당시 촬영을 하며 김유지를 처음 만난 날부터 호감을 숨기지 않았고, 적극적인 정준의 모습에 김유진은 “연출이 아니냐”라고 묻자 정준은 녹화를 중단하고 오해를 푸는 모습을 보여 더욱 화제가 됐죠.

이어 김유지는 제작진에게 “방송 이후 오빠와 따로 만났다. 처음엔 ‘방송이니 비즈니스 관계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방송에서 하는 거랑 똑같은 모습이라 놀랐다. 내가 괜한 오해를 했구나 싶더라”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래서 저도 오빠한테 집중하고, 진지하게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속마음을 밝혔죠.

이후 정준은 조심스럽게 “여자 남자로 만나 보는 건 어떤지, 여자친구 남자친구로 진지하게..”라며 고백을 건넸고, 김유지는 “네”라고 대답하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렇게 배우 정준과 김유지가 좋은 분위기 속에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인정하며 “이제 시작한 만큼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만난지 이틀 만에..? 진심이네

그렇게 두 사람의 얼굴에는 미소가 번졌고, 만난 지 불과 17일 만에 연애를 시작하며 ‘연애의 맛’ 최단기간 커플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에 많은 팬들은 “정준 씨 고개 숙이면 눈에서 꿀 뚝뚝 떨어질 듯”, “두 분 모두 응원합니다”, “이쁜 사랑하세요!”라며 많은 응원을 보냈습니다.

잘 만나다가 갑자기?

하지만 최근 결별설이 돌고 있어 사람들의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최근 배우 정준이 공개 열애 중인 김유지와 결별설에 휩싸이면서 가운데 김유지의 SNS 게시글에 ‘좋아요’를 눌러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김유지는 자신의 SNS에 “불금은 못 참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주차장에서 피자 박스를 들고 있는 김유지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에 해당 사진을 본 연인 정준 또한 사진에 ‘좋아요’를 눌러 이목이 집중됐죠.

한편 최근 김유지의 SNS에는 남자친구 정준의 사진이 모두 사라진 것은 물론, 함께 찍었던 사진이 포함된 게시물도 모두 수정되어 결별설이 불거졌었는데요.

남자친구인 정준의 SNS 역시 김유지와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오지 않자 더욱 결별설에 무게가 갔죠. 또한 두 사람 모두 게시글에 댓글을 달 수 없게 막아둬 의혹을 증폭시켰습니다.

이에 대답하듯 김유지는 SNS에 자신의 셀카를 올렸고, 여기에 정준이 ‘좋아요’를 누르며 사실이 아닌 것을 밝혔죠. 이들의 지인 역시 “결별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사진 = TV조선, SNS>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