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렇게 살고 있었네.. 충격” 한류 인기를 몰던 배우가 가족과 함께 하와이로 떠난 충격적인 이유

드라마 ‘겨울연가’로 ‘한류’배우라는 단어를 만들어낸 욘사마라고 불린 배우가 있죠. 바로 배우 배용준입니다.

그는 돌연 생활을 잠적하며 가족들과 하와이에서 거주하고 있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운영하던 홈페이지마저 없어져

배우 배용준이 가족들과 함께 해외 생활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배용준의 공식 홈페이지로 사용하고 있던 도메인 주소가 매물로 나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배용준과 박수진이 은퇴설까지 돌고 있는 가운데 그들의 행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죠.

배용준이 공식 홈페이지로 사용하던 도메인인 ‘byj.co.kr’에서는 배용준의 흔적을 찾을 수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등에서 ‘배용준’을 검색하면 여전히 이 도메인이 공식 홈페이지로 연결되지만 ‘buy this domain’이라는 매물 정보만 뜨는 상황이죠.

이런 경우는 도메인 소유자가 해당 주소를 팔기위해 매물로 내놓고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을 뜻하죠.

그말은 즉 20년 동안 사용해 오던 배용준의 공식 홈페이지가 운영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배용준은 이 홈페이지를 통해 ‘겨울연가’가 국내와 일본 등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얻은 이후,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근황을 전하며 소통하는 공식 홈페이지로 사용하고 있었죠.

당시 배용준의 인기가 한창이던 때에 배용준이 새로운 글을 올릴 때마다, 엄청나게 많은 접속자가 몰리며 서버가 다운되는 일이 종종 생기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더이상 배용준이 활동을 하지 않고 있고, 소속사도 없기에 해당 홈페이지는 더이상 사용하고 있지 않죠.

연예계에서 떠난 것으로 보여

한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배용준은 더이상 연예 활동에 관심이 없고, 배용준의 매니지먼트가 사실상 실제하지 않기때문에 배용준의 연예계 은퇴가 맞다는 의견을 내비쳤습니다. 

과거에 배용준과 함께 작품을 했던 관계자들의 말에의하면 현재 배용준과 박수진은 하와이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걸그룹 슈가 멤버였전 아유미의 결혼식에 다른 멤버들은 다 참석했지만 박수진은 불참했기에 관심이 쏠렸죠. 그 이유는 몇 년 전부터 박수진 부부가 하와이에서 거주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에 박수진은 아유미의 결혼식에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불가피하게 참석하지 못한것이라고 합니다.

배용준은 지난 2011년 KBS2 드라마 ‘드림하이’에 특별 출연 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사실상 2007년 주연으로 출연했던 ‘태왕사신기’ 이후 16년 동안 아무 활동도 하지 않았기에 은퇴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배용준은 물론 박수진 역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죠. 하와이에서 호화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이유는 평생 쓸 돈을 모두 벌어 놓았기 때문인데요.

연예인보다는 사업가의 행보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주식지분을 처분하고 다양한 스타트업에 투자하며 투자자로서의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배용준 측근의 말에 따르면 ‘배용준은 하와이에서 가족들과 조용히 지내는 것에 만족하고 살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 SNS,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