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웃겼으면?!” 신동엽이 개그맨 시키려고 캐스팅한 일반인 남성의 깜짝 놀랄 정체

“궁금해요? 궁금하면 500원”이라는 유행어로 급부상한 개그맨이 있죠? 이 개그맨은 개그맨들 사이에서도 상당히 잘 생긴 편에 속하기도 하죠.

잘 생긴 얼굴로 입담까지 상당해 신동엽에게 개그맨 권유를 받기도 했죠.

현재는 연예계 활동과 CEO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무슨 일들이 있었을까요?

이 정도면 그럴만했네

신동엽이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일반인 남성에게 개그맨을 권유를 했었다고 하네요. 신동엽의 눈에 든 남성이 어떻게 살고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개그맨 허경환이 신동엽의 권유로 연예계 데뷔를 하게 됐다고 밝혀져 화제가 됐었죠? 데뷔 전 허경환은 이벤트 연출과를 졸업한 뒤 부산에서 레크레이션 MC 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었죠.

그러던 중 신동엽이 진행하는 ‘톡킹 18금’에 출연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는데요. ‘톡킹 18금’은 19세 이상의 성인 대상으로 한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MC를 발굴하기 위한 방송이라고 합니다.

진행자였던 신동엽은 일반인 출연자인 허경환의 재치 있는 입담과 호감형 외모에 그의 가능성을 발견해 개그맨 공채를 권유했다고 하네요.

은근 유행어 많았어

그 결과 함께 출연했던 장도연, 성현주와 나란히 KBS 22기 개그맨 공채에 합격하게 됐다고 합니다. 허경환은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이후 개그콘서트와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을 했죠?

이후 ‘개그콘서트’ 봉숭아 학당에서 ‘~있는데~’, ‘바~로 이 맛 아입니까’라는 유행어를 밀고 나가 인기를 얻었죠.

이후 나오는 코너마다 망하며 인기가 점점 식어갔고 대역배우로 겨우 끼어서 나왔다고 하네요.

이후 두캅스의 콘셉트를 그대로 살려서 화려하게 부활해서 이때까지 자신을 무시했던 박영진에게 역으로 재미없다는 면박을 주는 하극상 개그를 선보이며 제대로 역관광에 성공하며 인기를 끌었고 그 업적을 인정받아 2009년 ‘연예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돌연 사업하더니 대박났네

2010년 닭 가슴살 및 치킨 전문 쇼핑몰 ‘허닭’을 오픈해 대박을 터뜨리고 있는 CEO죠? 본업 코미디보다 훨씬 돈을 더 많이 번다고 해 화제가 됐었죠. 연 매출만 무려 600억 원이라고 합니다.

동업자에게 사기를 당하긴 했지만 위기를 딛고 일어나 연 매출 600억 원을 달성하는 큰 성과를 이루게 됐죠.

또 자신의 닭 가슴살 회사가 한국 판매 1위 밀키트 회사와 합병을 해 회사 규모가 너무 커져 전문 경영인에게 맡긴 상태라고 하네요.

이어 전문 경영인에게 맡기고 자신은 주주로 들어가 있다고 해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이어 허경환은 “이제 방송에 집중할 생각”이라고 하네요.

최근에는 건물주가 되어 놀라움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80억 원에 건물을 매입해 건물 월세 수입만 약 2000만 원 후반대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복귀하자마자 그냥 빵빵 터지네

허경환은 고정 출연 중인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에서 김종국과의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기도 했죠. 허경환은 ‘2022 SBS 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었죠.

이에 그는 김종국에게 “내가 올해 형 덕에 잘 풀렸지 않냐”라며 고마움을 표현을 했습니다.

허경환은 ‘미운 우리 새끼’뿐만아니라 최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 등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죠.

‘복덩이들고(GO)’에서 새해를 맞아 대학로에 찾아간 그는 개그맨을 지망하는 후배들에게 “꾸준히 하다 보니까 이 자리까지 왔다. 계속 나아갔으면 좋겠다.”라며 조언해 네티즌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만들었죠.

허경환은 방송 출연 이외에도 개인 유튜브 채널 ‘허경환의 잘생긴 골프 TV’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당 채널은 골프 레슨과 연예인과의 경기 등을 주요 콘텐츠로 삼아 영상 제작을 한다고 하네요.

그는 채널 개설 첫 목표인 골프 모델 데뷔를 1년 만에 이뤘다고 합니다. 개그우먼 오나미와 함께 활기찬 이미지로 골프 브랜드 광고모델에 발탁됐다고 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연예계와 사업가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은 허경환!

이제는 사업을 그만두고 연예계에 집중한다는 모습을 보니 얼마나 다른 모습으로 다가올지 기대가 되네요.

<사진 = SNS, KBS,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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