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도 이제 큰일났네” 톱 연예인, 음주운전 당시 영상 공개되자 모두 경악했다
아이돌 1세대의 그룹 신화 신혜성이 음주 운전으로 논란이 되어 팬들의 분노를 샀었습니다.
음주 운전법이 강화된 가운데 이런 만행을 저질러 더욱 논란이 됐었습니다.
왜 그랬어..

신혜성은 1998년 신화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1세대 아이돌인 만큼 엄청난 입지를 자랑하며 많은 팬들을 보유한 그룹이기도 하죠.
또한 개인 활동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많은 예능에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신혜성도 큰 실수를 저질러 팬들의 질타를 받게 됩니다.

작년 10월 11일, 신화 멤버 신혜성은 지인들과 모임을 가진 후 차량에 탑승한 채로 도로에서 잠들어있는 채 발견됐습니다. 이에 경찰이 음주 측정을 했지만 거부하며 논란이 불거졌죠.
더욱 논란이 된 것은 본인 차량이 아닌 남의 차량을 운전하다 도난 신고로 적발된 것입니다.


소속사 측은 “신혜성이 한 음식점에서 지인들과 모임을 가진 후 발렛파킹 직원이 다른 차 키를 건네줬고, 실수로 그 차를 운전했다”라고 말했는데, 이 사실 또한 거짓으로 밝혀졌습니다.
신혜성은 새벽 늦은 시간에 가게에서 나왔는데, 그 당시에 발렛파킹 직원이 없는 시간대로 밝혀졌죠.


다른 사람의 차를 타고 편의점에서 잠실까지 약 10km 정도되는 거리를 운전해 갔는데, 편의점에서 출발하기 전 신헤성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더욱 논란이 됐습니다.
당시 코로나가 심했던 상황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도 끼지 않고 편의점을 돌아다니며 물건을 샀죠.
담배를 입에 물고 라이터를 사 바로 불을 붙이는 등 좋지 않은 모습들이 영상에 담겨있었습니다

처음이 아니야?

신혜성은 작년에 음주운전한 것이 처음이 아니라고 하네요. 지난 2007년 4월 14일 새벽 압구정동에서 술을 즐기고 본인의 차량으로 음주 운전을 했고
삼성동까지 가는 길에 음주 단속에 걸렸다고 합니다.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 0.097%로 면저 정지 수준에 해당되는 수치였다고 합니다.
그 당시 신혜성의 차에는 동승자가 있었지만, 음주 단속에 걸리자 다른 차량을 이용해 현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또한 원정도박까지 했다는 사실도 알려져 있죠. 해외 카지노에서 무려 1억 4,000만 원 상당의 원정 도박을 했다고 합니다.
신혜성은 논란마다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고 있다”라며 말했지만 또 한 번 음주단속을 걸리며 치명상을 입게 된 것이죠.
음주 운전은 절대 용서가 안 되는 일중에 하난데 이 짓을 무려 두 번이나 했으니 이제 연예계로 복귀하는 일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 YTN, KBS,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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