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재벌 3세?” 지드래곤과 열애설 난 재벌 3세의 정체
전 세계인들의 K-pop의 사랑은 점점 커져만 갑니다. 최근 연예인들의 열애 기사가 엄청 많이 터지고 있죠.
이번에는 지드래곤의 열애설입니다. 중국의 한 매체에서 지드래곤과 재발 4세 문서윤 씨의 열애설을 보도했습니다.


한 SNS에서 공개된 사진이 두 사람의 열애 사실에 직접적인 증거가 됐습니다. ‘스트릿 맨 파이터’의 콘서트를 함께 YGX를 응원하고 있는 사진이 찍힌 것입니다.
실제로 지드래곤은 스트릿 맨 파이터의 공연을 관람했다는 사실을 본인의 SNS에 올려 인증을 했습니다.


이에 신세계 측은 곧바로 “명백한 오보다. 단순 해프닝을 넘어 무분별한 추측성 보도가 이어짐에 따라 잘못된 내용을 바로잡고자 공식 입장을 밝히게 됐다.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공연은 둘이 아닌 많은 사람과 함께 관람했다. 팬으로서 사진을 찍어 올린 것뿐이다. 더 이상의 억측성의 기사는 자제를 부탁한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그럼 이명희 신세계 회장의 외손녀는 누구일까요? 바로 이명희 신세계 회장의 외손녀 문서윤 씨입니다.
이명희 회장은 장남인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외에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이 있는데, 그가 바로 문서윤 씨입니다.
문서윤 씨는 이명희 회장과 쏙 빼닮은 외모로 인해 화제가 됐었습니다.
2002년 생인 문서윤 씨는 모델과 같은 매혹적인 눈빛과 남다른 패션 센스로 개인 SNS 계정을 통해 공개한 사진들이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또한 문서윤 씨는 당시 열애설로 인해 개인 SNS를 비공개로 돌렸다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드래곤이었기에 많은 팬들로부터 악플을 받아 비공개로 돌린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사진 한 장으로 열애의 증거라고 하기엔 애매한 부분이 있지만 톱 스타 지드래곤과 재벌 3세 문서윤 씨의 열애설 자체만으로 많은 관심을 받기에 충분하죠.
여기에 신세계 회장이 지드래곤에게 몰래 선물을 보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됐습니다.


한편 지드래곤은 6년 만의 솔로 앨범을 앞두고 열애설로 근황을 전했습니다.
공개 열애를 한 번도 한 적은 없지만 다양한 연예인들과 열애설의 구설수에 오르며 사생활이라며 긍정, 부정도 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번 열애설도 신세계는 공식적으로 오보라고 했지만 YG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국내 팬들도 오히려 “지드래곤도 이제 30대에 접어들었는데 연애 좀 할 수 있는 거 아닌가”라며 그 연예인에 그 팬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진 = SNS>
여러 사람들이 관심 있게 보았던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