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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 수” 10년 넘게 가수 연습생으로 지내다 배우로 전향해 대박 난 연예인의 정체

원래 가수 지망생이었지만 오히려 다른 분야에서 성공해버린 연예인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승승장구하고 있죠!

어떻게 가수 지망생에서 다른 분야로 넘어가 성공하게 된 것일까요? 알아보겠습니다.

노래를 좋아하던 한 소녀

유인나는 어린 시절부터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해서 고등학생 시절 밴드부의 보컬로 활동하기도 했다고 하죠.

가수의 꿈을 위해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10여 연간, 여러 기획사를 거치면서 연습생 생활하며 데뷔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가수를 꿈꾸며 연습생으로 지내다 보니 데뷔 없이 준비만 하면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우연히 다가온 기회? 배우로 전향!

그렇게 시간이 흘러 20대 중반 미래를 고민하던 시점에 한 프로그램에서 출연 제의가 와 TV에 출연했죠. 바로 <나는 펫>이라는 프로그램인데요.

여기서 ‘청미’라는 사람의 친구로 짧게 등장하여 미모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죠. 이를 시작으로 배우 데뷔를 위해 준비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이후 지금도 소속되어 있는 ‘YG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며 가수 연습생이 아닌 연기 연습생이 되었고 2009년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자 활동을 시작하게 된 것이죠.

10여 년간 이상 가수를 준비하느라 늦은 나이에 배우로 데뷔했지만, 첫 작품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죠.

오랜 시간 동안 연기를 해온 것처럼 천직이라고 생각될 만큼 유인나는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이런 유인나의 노력을 알았던 것일까요? 예능에서도 출연 제의가 들어와 <일요일이 좋다 – 영웅호걸>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죠.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아이유’와는 절친한 사이로 유명하기도 하죠.

찍는 족족 시청률 대박 작품 보는 눈 장난 아니네

유인나는 바쁜 와중에 연기 활동을 쉬지 않았죠. <시크릿 가든>에서 임아영 역을 통해 좋은 인상을 남겼으며, 주인공 길라임 단짝인 배역을 맡아 호평받았습니다.

<시크릿 가든>으로 ‘제47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죠.

이후 <최고의 사랑>, <버디버디>,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첫 주연으로 발탁되며 많은 인기를 얻었죠.

다음 해에 <최고다 이순신>,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더욱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한 걸음 더 성장한 배우로 나타났습니다.

배우로 데뷔한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출연했던 드라마 중 시청률이 30%가 넘는 드라마가 있었고, 좋은 연기력을 시청자들에게 전해 인지도가 낮지 않았습니다.

이런 유인나의 인지도를 더 높게 끌여 올려준 유인나의 인생 드라마는 바로 <도깨비>인데요.

<도깨비>에서 ‘써니’ 배역을 맡아 공유, 김고은, 이동욱 등의 배우들과 함께 미친듯한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주었죠.

원래 그런 성격인 것처럼 찰떡같이 ‘써니’역을 소화하며 인생 연기를 펼친 유인나, 덕분에 더욱 인지도를 높이며, 많은 팬들을 보유하게 됩니다.

<도깨비>에서 러브라인으로 이어졌던 이동욱과는 다음 작품 <진심이 닿다>에서 2년 만에 재회하며 안정된 연기합으로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죠.

자신이 맡은 캐릭터들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표현할 줄 아는 유인나! 출연했던 대부분의 드라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이슈를 낳기도 했습니다.

이런 몸매의 소유자였어?.. 놀랐네

또한, 유인나는 굉장히 아름다운 몸매를 갖고 있습니다.

가는 허리와 마른 몸에 대비되는 글래머러스한 굴곡을 가져 황금비율을 자랑하는 데다 예쁜 각선미도 가져 여자들의 워너비 몸매로 유명하기도 하죠.

각종 비키니 사진과 몸매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보면 단번에 알 수 있습니다.

올해 다시 돌아온 유인나!

최근 유인나는 <보라! 데보라>라는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돌아왔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유인나는 주연 ‘연보라’ 역으로 등장하죠.

ENA 새 드라마 <보라! 데보라>는 ‘연애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애 코치 데보라와 연애는 진정성이라는 출판 기획자 수혁이 함께 연애서를 만들며 진행되는 로맨스’ 이야기입니다.

<사진 = SNS, SNS,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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