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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넘었네..” JYP, SM 캐스팅 거절하고 해외에서 데뷔 한 여배우의 소식에 모두 깜짝 놀라

클라라의 배우 활동은 시구 이전, 이후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핫했었죠? 무명으로 오랫동안 연기 활동을 해온 클라라! 시구 이후 광고 등 러브콜을 받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하는데요!

한국에서 인기 절정을 누린 클라라 그 근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수로 데뷔할 뻔해?

클라라는 가수로 데뷔할 뻔했던 사연을 팬들에게 털어놓으며, “후회가 되기도 한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클라라는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국내 대형기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과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에게 캐스팅 제의를 받았던 사실을 말했습니다.

방송에서 클라라는 “미국에서 공부할 때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박진영이 자주 왔었다. 매일 선글라스를 쓰고 왔는데 누가 봐도 박진영이었다.

박진영이 명함을 주면서 ‘한번 보자’라고 했는데, 가수 할 생각이 그 당시에는 없어서 가수 할 생각이 있는 친구에게 줬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클라라는 “이수만 사장님께 인사드린 적이 있다. 소녀시대를 왕성히 키우실 때였는데, 녹음실도 가고 계약도 하려고 했지만 당시에 아버지가 심하게 반대하셨다.”라고 SM에 들어가지 못한 이야기도 말했습니다.

클라라 캐스팅 비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JYP와 SM에 캐스팅 제안을 받았다니 놀랍다.”, “잘했으면 소녀시대 멤버가 될 뻔했겠다.”, “만약 캐스팅 됐더라면 가수 클라라의 모습을 볼 수도 있었을 텐데 아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방송에서는 클라라의 아버지가 88 서울올림픽 공식주제가 ‘손에 손잡고를 부른 그룹 코리아나의 이승규로 밝혀져 또 다른 화제를 낳기도 했습니다.

중국에서 배우 활동을 이어가

한편 클라라는 중국 영화 ‘사도행자 : 특별수사대’, ‘정성’, ‘대홍포’ 중국 박스 오피스 1위에 오르며 대륙의 여신으로 자리매김을 했습니다. 

심지어 <대홍포>의 개봉과 동시에 중국 영화 사이트에서 영화배우 부문 인지도 1위를 17일 동안 차지하는 명예를 얻기도 했습니다.

중국 관객들에게 대륙의 여신으로 등극, 배우로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클라라는 여러 모습의 매력 있는 클라라를 기대해도 될 10여 편의 중국 영화를 개봉한다는 소식에 한국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후 무려 50여 편의 작품에 캐스팅되며 정상급 배우 반열에 올랐습니다.

중국에서 완전히 떴나?

클라라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유랑지구 2’의 스틸 사진도 처음 공개했습니다. 1월 22일 개봉된 ‘유랑지구 2’ 중국 역대 영화 흥행 순위 5위 작품인 ‘유랑지구’의 후속 편으로, 2023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혔습니다.

‘유랑지구 2’는 23일 1억 3천500만 위안(246억 원)을 합쳐 22일부터 총 이틀간 6억 900위안(1천109억 원)을 벌어들이면서 ‘만강홍’과 흥행 선두를 다투고 있습니다. 

클라라는 이 영화에서 중화권 톱배우 유덕화·오경 등과 출연해 연기를 펼칩니다.

지난 2016년도부터 본격적인 중국 활동에 시간을 쏟아부은 클라라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로운 한류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한 인터뷰에서 클라라는 “배우로서 관객들에게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나만의 신이 있다는 건 큰 행복이다.

중국에서 한국 배우가 인정을 받으며 중국 작품들을 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라며 전했습니다.

<사진 = SNS, SBS,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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