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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로 OOO억?” 건강 악화로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연예인, 매달 엄청난 수익을 얻고 있다?

코요태로 데뷔해 인기 절정을 누렸었던 빽가. 젊은 나이에 뇌종양이라는 진단을 받으며 고통 속의 날들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그날들을 어떻게 보냈을지 또, 현재 근황은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사망률 30% 뇌종양 투병..

코요태 빽가가 옛날 뇌종양 투병으로 힘들었을 때, 김종민이 활동 수익을 선뜻 양보해 준 미담을 ‘아침마당’에서 공개했습니다.

“김종민이 본인이 받아야 할 수입을 양보해 주겠다더라. 그 이후로 수익 구조를 4:3:3으로 딱 나눴다.”라고 그때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이어 신지가 “빽가가 팀에 누를 끼친다고 코요태 탈퇴하겠다고 말했다. 그때 김종민이 이야기를 잘해서 유지하기로 했다. 김종민이 큰 역할을 했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어 빽가는 살면서 가장 고비였던 순간으로 뇌종양 투병시기라고 말했습니다.

빽가는 “내가 너무 건강하다고 믿고 살았다. 중간에 살짝 정신을 잃어도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러다 교통사고가 나서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CT촬영을 해보자고 권하더라.

이후 MRI까지 찍자고 했는데. MRI를 찍고 나니 뇌종양 판정을 받았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빽가는 이후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성공 확률이 50%, 반신불구가 될 확률이 60%, 성공해도 기억장애, 언어장애를 겪을 가능성이 높았지만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쳤으나 빽가는 “솔직히 말하면 지금도 말하는 게 좀 힘들다. 발음이 예전 같지는 않다.”라며 후유증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가난했던 어린 시절

빽가도 학창 시절부터 10개가 넘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창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사실 빽가의 꿈은 사진작가였지만 집안 사정 때문에 포기하고 백업댄서로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빽가의 연예계 첫발은 백업 댄서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 친하게 지내온 가수 ‘비’의 권유로 댄서 오디션을 보고 룰라, 샤크라 백업 댄서를 하며, JYP 댄서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이후 빽가는 가수에 흥미가 없었지만 친구의 권유로 가수에 도전하게 됐고, 그 당시 친하게 지내고 있었던 신지의 코요태 오디션 추천으로 인해 멤버로 합류하게 됐습니다.

손만 댔다 하면 성공하는 사업

빽가의 첫 사업 아이템은 자신의 옷을 중고로 팔면서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가 없어서 장사가 매울 잘 됐다고 합니다.

두 번째 사업은 선인장 사업인데 “꽃집에 선인장을 팔지 않아서 내가 팔아야겠다.”라고 생각했다고 하며, 독특한 아이디어로 수프 캔에 선인장을 심어 팔아 대박을 쳤습니다.

이후 홍대 고깃집, 연담동의 핑퐁펍, 선인장 카페 등등 손대는 것마다 대박이 났습니다.

이후 ‘TAXI’라는 프로에 나와 매출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고깃집은 한 달 약 1억 5000만 원 정도고, 사진작가 수입은 2000만 원, 핑퐁펍은 월 3000만 원, 선인장 카페는 1500만 원 정도 된다.”라고 말해 깜짝 놀랄 수익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빽가는 취미로 캠핑을 자주 한다고 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캠핑 붐이 일어나 캠핑 광고가 들어와 하게 됐는데 이 수입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사업으로 벌어들인 돈으로 제주도에 5000평의 카페에 투자하여 또 다른 사업을 이어갔습니다.

이어 카페를 가오픈하자마자 “이렇게 벌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큰 수익을 얻게 됐다고 합니다.

가난하게 자라온 어린 시절과, 예측하지 못한 뇌종양이라는 큰 아픔을 이겨내, 수억 원의 매출을 올린 사업가 빽가.

아픔을 딛고 일어나 큰 성공을 거둔 모습을 보여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뇌종양 수술 이후로 7개의 사업을 시작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빽가. 앞으로 빽가의 여러 사업 아이템을 기대해 볼 수 있겠네요.

<사진 = SNS,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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