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식 뜸하더니” 2세대 톱 아이돌 멤버, 놀라운 근황 전했다
슈퍼주니어 출신 한경이 깜짝 놀랄 근황을 전해 모두가 놀랐는데요.
한경은 최근 중국에서 진행된 한 공식 행사에 참석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한경은 부쩍 살이 오른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는 인터뷰를 통해 “매우 행복하다”라며 딸을 얻었다고 전했습니다.
한경은 “아기가 생긴 뒤 매일매일에 충실하고 있다. 딸을 안고 놀기도 하고, 젖을 직접 먹이기도 한다”라며 일상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작은 딸아이를 보기만 해도 웃음을 감출 수가 없고, 딸아이가 자라는 모습을 상상하면 아빠로서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쁘고 행복하다”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딸 바보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딸이 태어난 후 변화에 대해 “더욱 가정적인 사람이 됐다. 일하러 나가서도 매일 딸 영상을 보고, (일하다) 쉴 때는 집에 설치한 CCTV를 본다”라고 전하며 남다른 딸 사랑을 표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여러 팬들은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는데요. “정말 오랜만에 나와 좋은 소식 전하네요 축하합니다”, “한경이 딸 바보라니..”, “보기 좋아요~ 행복하세요”, “득녀 축하드립니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한경은 지난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했습니다. 하지만 2009년 SM엔터테인먼트에 계약 해지를 요구하며 슈퍼주니어에서 탈퇴 후 고향인 중국으로 향해 활동했습니다.
이후 중국에서 가수,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지내던 도중 2018년 2월 중국계 미국 배우인 셀리나 제이드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공개 열애 1년 10개월 만에 2019년 12월에 두 사람은 결혼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그렇게 부부가 된 한경과 셀리나 제이드는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전하며 득녀하며 부모가 됐습니다.
한경은 1984년생으로 올해 39세이며, 현재 중국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경은 2021년 영화 ‘진삼국무쌍’에 주연으로 출연해 배우로서의 면목을 뽐냈습니다.

여담으로 2019년 상하이에서 열린 ‘Cosmo Glam Night’ 행사에서 우연히 같은 그룹의 멤버였던 희철과 만나게 되었고 서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SUPER JUNIOR 활동하면서 워낙 친했었던 그들이라 오랜만에 만남에도 불구하고 보자마자 스스럼없이 서로를 반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희철은 멤버들 중 특히 한경과 매우 친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경이 중국으로 떠난 후 한동안 우울증에 시달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사진 = SNS,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