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 사람이었네” 아르바이트하다 캐스팅 제의받아 대박 난 여배우, 깜짝 놀랄 근황

최근 ‘경성크리처’를 촬영하다 눈 주위에 부상을 입고 응급실로 향한 여배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 배우는 바로 한소희라고 합니다.

한소희는 울산에서 무일푼으로 서울로 상경해 많은 일들을 하며 성장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우여곡절들을 겪고 지금의 톱 배우 자리에 올랐을까요?

수십 개의 아르바이트를 해?

과거 한소희는 흔히 말해 0에서 100을 만든 사람입니다. 5살쯤 부모님이 이혼하게 돼 할머니 손에 자랐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입학 후에도 줄곧 할머니와 같이 살았고 할머니의 도움을 받아 서울로 상경해 배우의 길로 접어들게 됐다고 해 할머니와 돈독한 관계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어 한소희는 서울로 상경해 여러 알바를 한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패션모델부터 쇼핑몰 모델, 붙임 머리 협찬 모델, 카페 알바 등등 여러 알바를 해가며 생계유지를 했다고 합니다.

사실 아르바이트를 하며 걱정도 있었고 무섭기도 했다고 속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본인에 대한 믿음이 있어 “안 돼도 뭐라도 얻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버텼다고 하네요.

이렇게 지내다 보니 아르바이트하다 만난 인연으로 사진도 찍고 돈도 벌면서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광고 하나로 대박치다

이렇게 여러 알바를 하며 사진도 찍고 하던 중 모델 제의를 받아 모델 일을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모델 일을 하면서 가수 ‘샤이니’의 ‘Tell Me What To Do’ 뮤직비디오에 참여하기도 했죠.

배우의 꿈을 갖고 있진 않았지만 좋아하는 일을 하다 보니 결과적으로 배우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다양한 광고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고, 결정적으로 데뷔하게 된 광고는 ‘리츠’과자 광고를 하여 데뷔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후 소속사를 만나 드라마 출연까지 하게 되는데 첫 드라마 데뷔작은 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조연으로 데뷔하게 됐죠.

첫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한소희는 이어 돈꽃 주연을 맡아 최고 시청률 23.9%까지 올렸고, 그 뒤 백일의 낭군님, 어비스 등 여러 드라마와 광고를 찍으며 올해의 모델상을 타기도 했습니다.

이어 한소희는 ‘부부의 세계’ 여다경으로 출연하며 최고 시청률 28.4%를 기록하여 더욱더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됐는데요.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3위에 오르기도 했으며, 온갖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죠.

‘부부의 세계’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어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배우 부분 신인상’, 올해의 브랜드 대상 ‘여자 부분(라이징 스타) 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2021년 NETFLIX 드라마 ‘마이 네임’ 주연을 맡아 국내 1위, 세계 3위라는 업적을 세우며, Disney 드라마 ‘사운드트랙’ 주연을 맡아 국내 1위를 달성해 연기 절정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도 피하지 못할 빚투

하지만 그의 연예계 활동도 순탄하지는 않았습니다. 과거 어머니의 ‘빚투 논란’으로 사과문을 공개했죠.

이런 논란이 생겼지만 한소희의 동창들과 지인들이 어릴 적 뒷이야기와 현재 이야기가 기사화되고 알려져 결국 빚투 논란은 한소희의 인간성과 진실함으로 대중들의 응원을 더 얻게 된 계기가 됐다고 합니다.

최근 작품을 찍다 부상?

최근 소식으로는 ‘경성크리처’를 촬영하던 도중 눈 주위에 부상을 입어 응급실에 갔다는 소식이 알려져 있는데요.

소속사는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라 수술할 정도는 아니다. 촬영 일정이 변경될 정도는 아니지만 얼굴 부위를 다치다 보니 휴식을 취하며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 SNS,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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