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다 왜” 글로벌 인기를 누리던 EXO 전 멤버 크리스, 한 영상 공개되자 모두 경악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 절정을 누렸던 연예인이 있는데요. 이는 바로 전 EXO 일원이자 전 EXO-M으로 활동을 왕성하게 했었던 크리스입니다.
크리스는 성폭행을 저질러 한순간에 나락을 갔는데요. 어떤 사건인지 한번 알아볼까요?
팬미팅을 빌미로..

크리스는 그룹 EXO, EXO-M의 멤버로 활동하다 2014년 소속사에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팀을 떠났습니다.
이후 중국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해오던 크리스는 2020년 오디션, 팬미팅 등을 빌미로 미성년 여성들을
늦은 밤 불러내 술을 먹이고 성관계를 가진 사실이 드러나 경찰에 체포된 연예계에서 퇴출됐다고 합니다.

크리스가 성폭행에 구설수에 오르기 시작한 시점은 피해자인 중국 인플루언서 두메이주가 중국 매체 인터뷰를 통해
“크리스가 연예계 지원을 약속하며 성관계를 맺었다.”라고 폭로하면서 시작이 됐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두메이주는 자신을 포함한 피해자가 8명이 넘고 그중 미성년자 2명도 포함됐다고 주장하여 크리스는 대중들의 질타를 받았습니다.
한 번이 아니다?

크리스는 미성년자를 포함 총 3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가 있다고 합니다. 성폭행 피해자가 8명이라는 소식도 들리기도 했죠.
이에 1심 법원은 2022년 11월 강간죄로 징역 11년 6개월, 집단 음란죄로 징역 1년 10개월 등 총 징역 13년을 받았다고 합니다.

캐나다 국적을 가지고 있는 크리스는 1 심을 확정받을 경우 교소도에서 13년 수감 후 본국 캐나다로 추방된다고 하는데요.
캐나다에서는 성범죄자에게 화학적 거세를 시행한다는 법이 있습니다. 이에 크리스가 그 대상이 된다는 것이 아니냐라는 추측이 중국에서 들리고 있다고 합니다.

화학적 거세는 성범죄자에게 약물, 호르몬을 주입해 성욕을 억제하는 것입니다.
캐나다에서는 화학적 거세가 결정된 성범죄자에게 약물 및 호르몬을 주입해
성 충동의 근원인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낮추고 가족 상담, 집단상담, 인지행동 치료를 병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끝임없는 구설수, 영상까지?

각종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크리스는 성병까지 있다는 사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어떤 한 제보자가 엄청난 폭로를 해 화제가 됐습니다. “크리스가 매독에 걸린 게 확실하다. 월경 기간에도 강제로 성관계를 했고 몰래 영상까지 찍기도 했다.”라며 폭로를 했고
이어 크리스 가족들도 이 사실을 알고 있다고 주장해 많은 사람들이 경악을 했다고 합니다.

크리스가 영화 투자자 등 관계자들을 초대해 난잡한 파티를 벌렸다는 가설이 돌기도 했습니다.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크리스가 여러 성범죄를 저지른 만큼 큰 파장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어 크리스는 올해 1월 15일 조양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다고 합니다.
최종 선고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고, 복역 기간이 정해진다면 정식 교도소로 이관되어 본격적인 수감 생활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해당 기사를 보고 난 국내 네티즌들은 “미친 거 아니냐 화학적 거세말고 물리적 거세를 해야 된다”, “여태 남은 팬들이 있다는 게 더 소름 돋는다”, “평생 감옥에서 지내야 한다”라는 등 여러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SNS,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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