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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가능해?” 노출 심한 뮤직비디오 찍다가 결국 OO돼버린 연예인..

현재 다양한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는 수위가 그렇게 높지 않죠. 다양한 매체에서 방송이 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과거 그렇게 제재가 심하지 않았던 시절에 역대급으로 손꼽히는 뮤직비디오가 있습니다.

뮤직비디오가 공개됐을 당시에 수위가 너무 높아 ‘이건 정말 연인 아니면 절대 표현할 수 없다’라는 의심까지 나왔다고 합니다.

뮤직비디오에서 만난 인연? 과연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으로 등장해 뜨거운 애정행각을 나누며 실제 연인이 되었던 연예인 커플은 바로 가수 가인과 배우 주지훈입니다.

과거 기사 보도에 따르면 “가인과 주지훈이 가인의 세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Fxxk U’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뒤 자연스럽게 사이가 발전해 교제를 시작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8년 친구였던 두 사람이 뮤직비디오 동반 출연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내한공연장에서도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라며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은 8년 동안 친구로 가깝게 지내다 가인의 솔로곡 ‘FxxK U’의 뮤직비디오에 같이 출연하게 되어 가깝게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농도 짙은 스킨십으로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모습을 선보였죠.

당시 FxxK U의 뮤직비디오엔 수위가 높은 노출 신과 그에 따른 과감한 신들이 많았기 때문에 영상 공개 당시 파장력은 어마어마하게 컸습니다. 당시 누리꾼들은 “이게 나와도 되는 수위인가?”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뮤비 보면서 설마 했는데 역시..”, “생각지도 못했던 연인인데.. 놀랐지만 이쁜 사랑하세요”, “두 분 잘 어울려요”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2014년부터 연인으로 교제를 해오던 가인과 주지훈은 2017년 과거 주지훈의 마약 사건과 더불어 주지훈의 지인이 가인에게 ‘마약’을 권하는 사건이 논란이 되며 결국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당시 가인은 개인 SNS를 통해 “전 모두가 아시겠지만 전직 약쟁이 여친입니다. 주지훈 씨 친구인 박정훈이 저에게 떨을 권유하더라. 앞으로 3개월마다 자진해서 마약 검사한다”라는 글을 게재해 모두가 깜짝 놀랐습니다.

가인은 이번 논란으로 루머와 근거 없는 소문에 큰 상처와 트라우마까지 겪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 = 뮤직비디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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