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필요 없어” 각종 논란에 휩싸여 떠날 준비하고 있다는 톱 모델의 소식에 모두 충격받았다

톱 모델 클래스를 보여주며 여러 방송에도 출연해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었던 톱 모델은 바로 한예진입니다.

그가 한 화보 논란에 휩싸여 시골 살이 근황을 보여주었는데요.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논란의 중심에 있어

한혜진은 청와대 화보로 논란이 되어 질타를 받아 개인 SNS 댓글 기능을 차단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어떤 일들이 있었기에 댓글 차단까지 했을까요?

최근 한혜진은 청와대 화보로 ‘국격을 떨어뜨렸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여러 모델들과 화보를 찍었는데 이때 입은 옷이 논란이 되어 화제를 낳았습니다.

보그는 ‘청와대 그리고 패션!’이라는 제목의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한혜진은 2층 접견실, 영빈관, 녹지원 등을 배경으로 화보 촬영에 임하였는데요.

화보가 나온 이후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청와대라는 대한민국 역사의 중요한 상징적 공간을, 과반의 국민적 동의 없이 폐쇄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화보에 일본 디자이너의 작품이 포함됐다는 이야기가 나오며 번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이어 한복 장인 박술녀 디자이너 역시 해당 화보에 대해 지적을 했습니다.

“서양 드레스에다가 우리나라 꽃신 하나만 신으면 그게 한복인가, 상징적이고 세계 사람들이 바라보고 관심 갖는 장소에서 그런 옷을 찍은 것이 좀 아쉽고, 안타깝고, 가슴 아프다.”라고 울분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여러 팬들은 “모델들은 잘못이 없다”, “아니다 톱 모델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임해야 된다.”, “논란이 될걸 알았을텐데..안타깝다.”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각종 논란에 시골살이 시작해

이에 논란이 이어지자 한혜진에게 질타가 돌아와 개인 SNS 댓글 기능을 차단하며 속앓이를 했다고 합니다.

개인 유튜브 채널에는 ‘시골 여자 한혜진’, ‘시골집 최초 공개’, ‘시골 첫 공개’ 등 여러 영상을 올리며 ‘시골 살이’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도 하네요.

한혜진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실제 ‘귀촌’ 준비 중인 한혜진네 시골 첫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영상에서 한혜진은 “시골살이를 꿈꾸는 예비 시골러”라고 소개를 하며 “오늘은 맛보기로 제작진들과 캠핑을 다녀왔어요.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에서 맛있는 음식까지 먹으니 환상 그 자체!”라는 설명을 해 시골의 매력을 알려주었는데요.

실제로 한혜진은 강원도에서 살기위해 준비 중이었습니다.

엄마가 가꾼 밭 근처의 땅을 사려고 눈여겨 보고 있었고, 엄마가 가꾼 밭에서 능숙하게 채소를 수확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한혜진은 개인 유튜브 채널에 ‘나 혼자 산다’ 멤버인 기안84와 박나래를 시골집에 초대해 여러 영상들을 찍어 올리기도 했는데요.

도시와 멀어진 시골에 왕래를 하며 지친 마음을 달래기도 하나 봅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생활을 즐기실 수 있길 응원해 봅니다.

<사진 = 유튜브, SNS,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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