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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교주와 가족?” 사이비 교주와 비밀결혼, 유명 여배우의 충격적인 생활에 모두가 경악했다..

유명 여배우가 사이비 교주와 가족이 됐다는 사실이 알려져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이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사람들은 충격에 빠졌죠.

또한 이 배우의 충격적인 생활에 정부에서도 나선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배우의 정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구원파? 대체 뭐길래

과거, 탤런트 전양자가 구원파의 유병언 전 회장의 가족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전양자가 이른바 ‘구원파’의 창시자인 고(故) 권신찬 목사의 둘째 아들 오균 씨와 지난 2009년쯤 재혼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윤병언 전 회장은 권신찬 목사의 사위이기 때문에 전양자는 윤병언 전 회장의 ‘처남댁’인 것인데요.

특히, 전양자는 그동안 유병언 전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졌던 사실과 다르게 가족임이 밝혀져 충격을 주었습니다.

현재 전양자는 지난해 8월부터 유 전 회장의 일가와 추종자들의 구심점으로 알려진 경기 안성의 ‘금수원’ 대표를 맡고 있죠.

금수원은 경기도 안성의 한 산자락에 있는 기독교복음침례회의 종교시설로, 금수원 안에는 축구장 30여 개를 합친 규모의 땅에 교회와 주택, 의료시설, 음식점, 상점, 놀이공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전양자는 유 전 회장의 회사로 알려진 음반 업체인 국제영상과 식품 판매업체인 노른자쇼핑 대표직을 겸직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청해진해운의 지주회사인 아이원아이홀딩스 이사도 맡아 김혜경 한국제약 대표이사와 함께 세모그룹 계열사의 핵심 경영인으로 부상하기도 했죠.

왜 이런 짓을..

하지만 그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측근으로, 회사 자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탤런트 전양자(72·본명 김경숙)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를 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합의 12부(재판장 이재욱 부장)는 5일 횡령 및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 씨에게 이같이 선고한 것이죠.

전 씨는 자신이 대표이사로 있는 노른자쇼핑의 자금 4억여 원을 유 전 회장 일가의 차명재산으로 알려진 영농조합과 계열사 등에 몰아준 혐의로 지난 8월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전 씨는 지난 5월 노른자쇼핑 외에 자신이 대표이사로 있는 국제영상의 경영에 대해 유 전 회장이 개입했는지 등에 대한 조사를 받기 위해 피조사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탤런트 전영자의 이러한 소식에 네티즌들은 “뭐야 그럼 유병언 회장 가족이야?”, “재혼을 유병언 회장 처남이랑?”, “그래서 회사 대표를 맡고 있는 건가?”, “유병언 전 회장이랑 측근 아니고 가족이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MBC,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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