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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불쌍하네..” 이민정과 키스신 찍고 키스 잘한다고 칭찬받은 남자 연예인?

현재 여러 사업과 피트니스 등 CEO로 태어난 연예인이 있죠. 과거 뛰어난 노래 실력을 자랑하며 많은 사랑을 받던 가수였죠.

그는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이민정에게 키스를 잘한다고 칭찬받았다고 하는데요. 어떤 일이 있었기에 이런 말을 들었을까요?

이민정에게 인정받아?

유명 가수가 배우 이민정과의 키스신을 회상했습니다.

과거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이 새로운 신랑 후보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랑 후보에 적합할지 알아보기 위해 브라이언이 현재 살고 있는 집에 MC 김원희가 찾아갔습니다.

김원희는 집들이 선물로 커다란 꽃을 들고 찾아갔는데요. 그는 “‘키스 장인’이라는 정보를 들어서 뭔가 로맨틱한 사람일 거로 생각해서 꽃을 준비했다”라며 말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키스 장인’이란 수식어가 어떻게 붙게 됐는지 질문했죠.

질문을 들은 브라이언은 “제가 제 입으로 말한 건 아니었다. 과거 ‘남자답게’ 뮤직비디오에 배우 이민정 씨가 출연해 키스신을 찍었다. 환희와는 거의 1~2시간 NG를 내면서 찍었는데 저랑은 한 번에 오케이를 받았다”라며 대답했습니다.

이어 “이민정 씨가 지금은 기억 못 하시겠지만, 당시에 촬영이 끝나자마자 저를 보더니 ‘키스 너무 잘하신다’라고 하셨다”라며 전했습니다.

브라이언의 이런 말에 김원희를 비롯해 스튜디오에서 해당 장면을 본 패널들은 단체로 “에이”라며 야유했습니다. 특히 전진은 놀란 표정으로 “이민정 씨가 그렇게 말했다고?”라고 말하며 믿지 못했죠.

브라이언은 “나 좀 (키스) 잘하는 편이구나 생각하게 됐다. 이후엔 키스신이 없었지만, 만약 있다면 자신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죠. 그러면서도 “오랜 시간 연애하지 않아 키스를 안 해본 지 오래됐다”라며 좌절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날 그는 과거 방송에서 처음으로 뽀뽀를 받은 연예인으로 김원희를 꼽기도 했는데요. 김원희도 “과거에 같이 콩트를 찍었다. 그때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신입사원 역할로 출연하고, 자신이 엉큼한 상사로 출연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언제 둘이 키스신을 찍었어요?”, “이민정이 인정했네”, “생각도
못했다”
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브라이언은 1981년생으로 올해 43살입니다. 그는 1999년 그룹 ‘FLY TO THE SKY’로 데뷔해 ‘Missing You’, ‘남자’, ‘My Angel’, ‘I’m Sorry’등 많은 히트곡을 만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 SNS,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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